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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, 선수들이 뽑는 '올해의 선수' 최종 후보
일본 야구천재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. [AP=연합뉴스] ‘일본 야구천재’ 오타니 쇼헤이(27·LA에인절스)가 메이저리그(MLB) 선수들이 직접 뽑는 2021 플레이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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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타수 무안타 이정후에게 무슨 일?
이정후 미국 메이저리그(MLB) 마지막 4할 타자는 1941년 테드 윌리엄스(당시 보스턴 레드삭스)다. 윌리엄스는 그해 143경기에 출전, 타율 0.406로 시즌을 마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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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, 행크 애런상 후보 선정...블게주·페레즈와 경합
오타니 쇼헤이가 행크 애런상 후보에 올랐다. [AFP=연합뉴스] 오타니 쇼헤이(27·LA 에인절스)가 '행크 애런상' 최종 후보에 올랐다. '타자' 오타니의 퍼포먼스를 평가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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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 MVP 기대 커진다···MLB 모의투표서 만장일치 1위
투타를 겸업하는 '야구 천재' 오타니 쇼헤이 [USA 투데이=연합뉴스] '괴물' 오타니 쇼헤이(27·LA 에인절스)의 최우수선수(MVP) 수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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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, 득점 기회에서 2삼진...타율 0.204↓
샌디에이고 김하성. [AP=연합뉴스] 김하성(26·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역전 기회에서 침묵했다. 김하성은 27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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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인트루이스, 컵스 꺾고 16연승...1승 추가하면 PS 진출
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연승을 거뒀다. [AP=연합뉴스]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연승을 거뒀다.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까지 남은 승수는 1승이다. 세인트루이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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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만찢남’ 오타니 vs ‘괴수남’ 게레로, 누가 더 천재냐
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최신호에서 ‘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(타임 100)’을 선정했다. 오타니 쇼헤이(27·LA 에인절스)는 그 중 상징적인 인물을 꼽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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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찢남' 오타니 vs '괴수남' 게레로 주니어
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최신호에서 '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(타임 100)'을 선정했다. 오타니 쇼헤이(27·LA 에인절스)는 그 중 가장 상징적인 인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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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화야구' 오타니,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…"요즘 시대의 베이브 루스"
[AP=연합뉴스] 오타니 쇼헤이(27·LA 에인절스)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 세계에서 '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'에 선정됐다. 오타니는 일본의 여자 테니스 스타 오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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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0년 만에 성사된 9연승 팀 대결, 양키스가 이겼다
'9연승' 팀 간의 맞대결이 120년 만에 성사됐다. 승자는 뉴욕 양키스였다. 24일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 들어와 축하받고 있는 스탠튼. [AP=연합뉴스] 양키스는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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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가는 시간, 멀어진 기회…양현종 진퇴양난
양현종이 지난 6월 메이저리그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후 성적이 부진하다. 다시 빅리그에 입성하는 게 어려워 보인다. [AP=연합뉴스] 메이저리그(MLB) 재진입을 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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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재력 폭발한 올스타 외야수 윈커, 늑간 문제로 IL 등록
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다가 부상으로 휴식기를 갖게 된 제시 윈커. [AP=연합뉴스] 올스타 외야수 제시 윈커(28)가 결국 부상자명단(IL)에 올랐다. 신시내티 레즈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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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츠버그맨 박효준 펄펄 난다···빅리그 첫 멀티히트 타율 3할
박효준(25·피츠버그 파이리츠)이 메이저리그(MLB)에서 처음으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. 4일 밀워키전에서 안타를 치고 있는 피츠버그 박효준. [AP=연합뉴스] 박효준은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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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징 금 결정적 안타…김현수 활약 기대하라
김현수는 야구대표팀 붙박이 외야수다. 그의 활약을 로이터 통신도 주목했다. [중앙포토 ] 프로야구 LG 트윈스 김현수(33)가 도쿄올림픽 야구에서 주목할 선수로 선정됐다. 로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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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야구선수 몸은 무쇠?아파도 아프다는 말 못하는 이유
━ [더,오래] 김병곤의 MLB컨디셔닝스토리(13) 초고액 메이저리거들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. 2021시즌 필라델피아의 하퍼, 에인절스의 트라웃, 양키스의 스탠튼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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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성·지만 웃은 날, 광현·현종은 울었다
메이저리그(MLB)의 한국인 투수와 야수가 같은 날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. 지난달 31일(한국시각)은 코리안 빅리거의 ‘타고투저 데이’였다. 김하성. [AFP=연합뉴스] 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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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패스트볼에 네 번은 안 당한 김하성, 시즌 3호 홈런
시즌 3호 홈런을 때려낸 샌디에이고 김하성(오른쪽). [AP=연합뉴스] 똑같은 코스에서 세 번 당했다. 하지만 네 번째엔 홈런을 만들었다. 김하성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시즌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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탬파베이 최지만 출루율 5할 행진… 팀 합류 이후 11승 1패
30일 필라델피아전에서 적시타를 친 탬파베이 최지만. [AP=연합뉴스] 최지만(30·탬파베이 레이스)이 또 승리를 이끌었다. 출루 능력과 해결 능력을 한꺼번에 보여줬다. 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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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-양현종, 동갑내기 좌완 같은 날 선발 출격
세인트루이스 김광현. [AP=연합뉴스] 88년생 용띠 친구가 같은 날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 나선다. 김광현(33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의 등판이 하루 미뤄져 양현종(33·텍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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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종도 선발…한국 왼손 특급 삼총사 빅리그 2막
텍사스 양현종이 선발투수로 MLB 마운드에 오른다. [AFP=연합뉴스] 양현종(33·텍사스 레인저스)이 마침내 선발 투수로 메이저리그(MLB) 마운드를 밟는다. 등판이 성사되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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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인트루이스 김광현 5이닝 1실점, 시즌 2승은 다음으로
세인트루이스 김광현. [AP=연합뉴스]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(33)이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했다. 그래도 5이닝 1실점 투구로 팀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. 김광현은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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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L 6인 선발 가동… 김광현 30일 필라델피아전 유력
24일 신시내티전에서 투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. [AP=연합뉴스] 김광현(33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. MLB닷컴은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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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자 데뷔전 김광현, 스윙은 날카로웠는데…
2016년 자선대회에서 타격을 하는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(33)이 메이저리그(MLB) 데뷔 후 처음 타석에 섰다. 2타수 무안타지만 스윙은 날카로웠다. 김광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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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 아쉬운 복귀전… 3이닝 5피안타 3실점
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김광현. [AP=연합뉴스]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김광현(33)이 시즌 첫 등판에서 3이닝 3실점했다. 김광현은 18일(한국시각) 미국 펜실베니